[엑스포츠뉴스닷컴]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의 미모에 일본 네티즌들도 놀랐다.
네이버웹툰의 공식 일본 번역사이트인 '라인망가(라인웸툰)'은 야옹이 작가의 인터뷰 및 실물 사진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일본 네티즌들은 '웹툰 여자 주인공 현신판', '그야말로 여신강림'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야옹이 작가는 웹툰 작가 데뷔 전 피팅 모델로 활동하는 등 뛰어난 미모가 알렸으며, 특히 본인이 연재하는 웹툰 '여신강림'의 주인공 임주경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다음은 야옹이 작가 인터뷰에 대한 라인 망가 트위터 댓글 번역.
"에-!!!!! 그림 그대로잖아!!"(eri***)
"에? 작가님? 너무 예쁜 분이잖아요!!!!!! 작가님까지 예쁘니 좋음이 멈추지 않아요(떨림). 작가님 인스타그램을 보니, 작 중 인물들이 얼마나 실제에 가까운지 알 수 있네요. 만화 작가 중에 이렇게 예쁜 사람이 있나요? 작품도 좋고, 최고!!!!!"(150gbig****)
"선생님이 너무 예뻐서 놀랐다"(tanukichi****)
"작가님, 모델처럼 예쁘다…"(astro_bin***)
"리얼 여신강림! 너무 예뻐서 5번 봤네요. 작품을 너무 좋아해서 매회 웃게 돼요."(kozakuraho***)
"리얼 레나(임주경의 일본명)잖아. 너무 예쁜 거 아닙니까."(YV1cpH8o5****)
"외모지상주의 작가님도 그렇고, 이렇게 예쁠 수가 있나!???"(YRPoffi****)
"본인이 모델인가요? 멋져요"(kaachan****)
"진심으로 너무 귀여워서, 글자로는 적을 수 없는 소리를 냈다."(once_minay****)
"4번째 사진의 야옹이 선생님이 너무 여신같은 나머지 그야말로 여신강림"(thk10***)
"선생님, 너무 예쁜 것 아니에요? 레나(완성형)이 그대로 현실에 나온 것 같은 귀여움! 솔직히 만화가로 보이지 않아요! 놀랐습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온라인이슈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라인망가 트위터·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캡처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