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함소원이 팬의 응원에 답했다.
7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후50#일때 우리혜정이#벌써#많이#컷네#요즘#뒤집고#자꾸걸음마#하려하고#우리아가#많이컷네#혜정성장기#전체#소원유튜브#소원TV#에서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생후 50일의 딸 혜정이가 등장했다. 한 팬은 이 영상에 "아내의맛 열혈 애청자인데요"라며 "저번편은 보면서 소원씨랑 진화씨 싸우셨던 장면들이 나와서 같이 안타깝고 마음이 안 좋더라"며 "부부관계란 게 항상 좋을 수 만은 없는 듯 해요 같은 현실부부로써 이해와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어요 모든게 다 처음이고 맞춰가다보니 더 힘든 과정이 아닐까싶어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 팬은 함소원이 얼른 둘째 아가를 만나길 바란다고 응원을 보내며 글을 마무리지었다.
함소원은 이 댓글에 직접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매일 배우면서 살아갑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고치면서 또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함께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