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하원미, 여전히 신혼 같은 17년차 부부 '꿀 뚝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 부부의 다정한 셀카가 공개됐다. 

하원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스놓치고 라임타려다가 그냥 인력거 잡아탔다. 퇴근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글라스로 멋을 낸 추신수와 하원미의 아름다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이다. 2003년 하원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하원미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