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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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마켓' 아유미, 신조어 오답도 귀여운 유쾌한 매력녀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07.07 06:30 / 기사수정 2019.07.06 21:0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도레미마켓'에 아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유쾌함으로 활약을 이어갔다.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젝스키스 장수원과 아유미가 출연했다.

아유미는 MC 붐 등의 환영을 받으며 스튜디오에 들어섰다.

이날 첫번째 받아쓰기 노래는 방탄소년단의 '상남자'였고, 의견을 모아 장수원이 도전했던 1차 시도는 실패했다. 하지만 이후 피오의 남다른 촉 등이 더해져 아유미가 2차 도전에 나섰고, 마침내 성공했다.

아유미의 활약은 '신&구조어 게임'에서도 이어졌다. 첫번째 단어로 '갑통알'이 등장했고, 아유미가 '갑자기 통했어 알잖아'를 말했지만 정답이 아니었다.

'갑자기 통통한 아르바이트새' 등의 오답이 이어졌고, 아르바이트와 연관이 있다는 힌트 속에 넉살이 '갑자기 통장 잔고 떨어져서 알바함'이라고 말했지만 아깝게 오답 판정을 받았다. 이어 신동엽이 '갑자기 통장 보니 알바해야겠다'라고 말해 정답을 맞혔다.

'이선좌'는 아유미가 정답의 주인공이엇다. '이것은 선수 좌석이야'라고 처음에는 오답을 말했지만, 이후 '이미 선택된 좌석'이라고 말해 문어탕수육 먹기에 성공했다.

두 번째 노래 현영의 '연애혁명' 가사를 추리할 때도 아유미가 전한 팁이 도움이 됐다. 아유미가 받아쓰기 도전에 나섰고, 정답에 성공하며 가자미를 획득했다.

아유미는 퀴즈에서의 활약을 비롯해 추성훈의 아내이자 사랑이의 엄마인 야노시호의 성대모사까지 도전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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