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더 콜2' 소유가 자신 곡 중 '썸'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net '더 콜2'에는 MC 김종국에 이어 소유, UV, 윤민수, 윤종신이 등장했다.
MC들은 첫 등장과 함께 자신의 대표곡들을 열창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1차 라인업 시크릿 아티스트들의 실루엣이 등장해 다양한 추측들이 이어졌다.
이에 MC들은 시크릿 아티스트들에게 하트를 받기 위해 어필 영상을 공개했고 소유가 첫 번째로 영상을 선보였다. 그는 CF와 같은 영상 컨셉에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영상 속 소유는 "본명은 강지현이다. 나이는 29살이고 유일한 20대다. 씨스타라는 이미지가 건강한 섹시함과 밝고 시원한 이미지가 있었다. 지금은 솔로로서 활동하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그는 많은 콜라보 곡이 대부분 1위를 했었다고 말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곡은 '썸'이다. 그때 썸이라는 말이 생기지 않았나"라고 밝혔다. 이어 "댄스 곡, 미디엄 템포의 사랑스러운 곡 모두 다 가능하다. 모두의 콜라보 여신, 콜라보 퀸 소유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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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