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초롱 아나운서가 복권추첨방송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김초롱 MBC 아나운서는 7월 6일부터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진행을 맡아 시청자에게 새롭게 인사한다.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 최종우승하며 MBC에 입사한 김초롱 아나운서는 이후 MBC '뉴스투데이', '출발! 비디오 여행' 등에서 밝고 안정적인 진행으로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쌓아왔다. 앞으로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서 MC 서경석과 호흡을 맞춘다.
지난 12월부터 MBC에서 선보이는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서는 사회 곳곳에서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인물들이 행운의 추첨을 하는 ‘황금손’으로 매주 출연하고 있다. 공익을 위해 사용되는 복권기금 선용사례를 소개하며 건전한 복권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6일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866회 황금손은 제 50대 대한변호사협회 공보이사가 선정됐다.
양소영 변호사는 각종 방송에 출연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법적 자문을 해준다. 어려움을 가진 여성들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양 변호사는 ‘한 부모 가족 자녀 양육비 이행’에 관한 토론회 등에도 참석하며 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남몰래 사비로 후원도 하고 있다.
지난 3월 제 50대 대한변호사협회 공보이사로 임명된 양소영 변호사는 “외부의 목소리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앞으로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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