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팔아야 귀국 in 인도네시아' 멤버들이 팝업 스토어 영업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6일 방송되는 채널A '팔아야 귀국 in 인도네시아'에서는 멤버들이 인도네시아로 출국한다. 이들은 베트남 때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고자 각자 팝업 스토어 영업을 준비하며 심기일전 했다.
특히 맏형 이현우는 본인의 특기를 살려 팝업 스토어 홍보용 전단지를 직접 디자인하는 열정을 보인다. 그는 처음 해보는 작업에 익숙지 않아 하면서도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동민은 베트남에서 남다른 떡볶이 사랑을 보여줬다. 그는 외국에서도 한국의 떡볶이 맛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직접 떡볶이 시장조사에 나서기도 한다. 한국에서 떡볶이로 제일 유명한 동네인 신당동에 찾아가서 직접 떡볶이를 맛보기도 했다, 이어 떡볶이용 철판까지 구매하며 인도네시아에서의 떡볶이 홍보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새로운 막내로 합류한 그룹 블락비(Block B) 멤버 유권은 같은 멤버 비범이 운영 중인 카페로 찾아간다. 그는 알바를 자청하며 손님 응대 연습을 하기도 한다. 또 유권은 출국 당일까지 인도네시아 회화 책을 손에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팔아야 귀국 in 인도네시아 편'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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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