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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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김보미x신혜선, 지젤로 화해… '진정한 발레리나'

기사입력 2019.07.05 10:47 / 기사수정 2019.07.05 10:48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단, 하나의 사랑' 김보미가 신혜선과 함께 지젤을 선보였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금니나(김보미 분)가 이연서(신혜선)과 함께 지젤을 추며 화해 모드에 돌입했다.

지난 4일 방송에서 금니나는 가족들의 악행을 짊어지고 가족들과 발레를 모두 내려놓았다.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기 위해 독립을 선언하며 갈등이 일단락 된 것.

발레와 가족 외에는 없었던 금니나가 이 두 가지 모두를 내려 놓으며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는 듯 보였다. 하지만 그의 재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이연서의 손길로 그녀는 다시 토슈즈를 신었다.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는 이연서의 설득으로 다시금 발레리나로서 춤을 추게 된 것.

그동안 2인자로서 이연서를 동경만 했던 금니나에게 이번 춤사위는 진정한 발레리나로서의 성장하게 해줬다. 또한 이연서와 화해하는 순간이기도 했다.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단, 하나의 사랑'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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