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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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3' 오늘(4일) 공개…"많이 봐주세요" 한국어 인사

기사입력 2019.07.04 10:56 / 기사수정 2019.07.04 10:5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3'가 오늘(4일) 공개를 앞두고 주인공들이 전하는 특별한 한국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기묘한 이야기 3'는 1년 후인 1985년을 배경으로 또다시 여름을 맞이한 호킨스 마을에서 일어나는 더 기묘해진 사건들을 다루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6월 내한해 한국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보여준 더스틴 역의 게이튼 마타라조와 루카스 역의 케일럽 맥러플린 그리고 윌 역의 노아 슈냅과 맥스 역을 맡은 세이디 싱크가 등장해 한국 시청자들에게 '기묘한 이야기 3'의 론칭 소식을 알렸다.

네 주인공은 서툰 한국어지만 "사랑해요", "나랑 넷플릭스 볼래?", "안녕! 코리아"라며 활기차게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이어 케일럽 맥러플린과 세이디 싱크가 "이번 여름에는 기묘한 일들이 생길 거예요. 왜냐면 지금 넷플릭스에서 '기묘한 이야기 3'를 볼 수 있기 때문이죠"라며 '기묘한 이야기 3'의 공개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다.

게이튼 마타라조는 "곧 만나요!"라고 덧붙이며 메시지를 마무리했다.

'기묘한 이야기 3'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넷플릭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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