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정해인이 드라마 시청을 독려했다.
3일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지호 오늘밤 9시에 만나요 #봄밤 #onespringnigh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해인은 단정한 네이비색 롱코트 안에 검은 티셔츠를 받쳐입고, 어딘가를 바라보며 뒷짐지고 서있었다. 살짝 올라간 입꼬리와 쳐진 눈 때문에 감정을 알 수 없어 신비로운 분위기가 풍겼다.
한편 정해인은 매주 수,목 오후 8시55분 방송 중인 MBC 드라마 '봄밤'에서 남자주인공 유지호 역할을 맞아 상대역 한지민과 로맨틱한 케미를 보여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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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