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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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기도훈, 액션 연기로 입증한 '차세대 기대주'

기사입력 2019.07.03 11:58 / 기사수정 2019.07.03 12:03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아스달 연대기' 기도훈이 차세대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기도훈은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침묵의 벌을 받고 있는 마스크 전사 양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양차는 대칸 차세대 최고의 전사이자 타곤(장동건 분)의 믿음직스러운 수하로 은섬(송중기)과 대적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극에 긴장감을 선사했다. 지난 9회에서는 무백(박해준)과 박진감 넘치는 결투까지 벌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기도훈은 극중 양차의 고난도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모래주머니를 평상시에도 착용하고 액션 스쿨에서 집중 훈련을 받았다. 또한 크로스핏, 필라테스, 복싱 등 다양한 운동을 배우며 캐릭터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했다.

그는 이러한 열정을 입증하듯 '아스달 연대기'에서 강렬한 연기로 안방극장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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