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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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키스까지"...오창석♥이채은, 야구장에서 '연애의 맛2' 찍는 달달함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7.02 19:42 / 기사수정 2019.07.02 20:16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연애의 맛2'에 출연하고 있는 오창석과 이채은이 방송을 떠난 현실에서도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오창석과 이채은이 LG 승리 기원 시타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서 오창석과 이채은은 실제 연인과 같은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창석은 자연스럽게 이채은의 손을 잡으며 현장을 리드하기도 했고, 서로 다정한 눈빛을 교환하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날 오창석은 키스타임에서 이채은의 이마에 거리낌없이 뽀뽀를 했다. 오창석은 이마키스 후 이채은을 지그시 바라봤고, 이채은은 부끄러운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오창석과 이채은은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2'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연애의 맛2' 첫 만남에서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낸 바 있다. 처음 만난 사이였지만, 오래전에 알고 지냈던 사이처럼 자연스러웠고, 서로를 향한 호감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특히 최근에는 두 사람이 '연애의 맛2' 제작진 몰래 따로 만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고, 이채은은 오창석이 출연하고 있는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현장을 찾아 오창석의 깜짝 생일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이에 오창석은 이채은을 향한 포옹으로 화답하기도. 

두 사람은 만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실제 교제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고, 오창석과 이채은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제 2의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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