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유승우가 콘서트 준비에 매진 중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최근 공식 SNS 채널에 정규 2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열중인 유승우의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유승우는 합주 연습실에 편한 캐주얼 차림이었지만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유승우는 기타와 함께 무대 연습에 진지하게 임하며 아티스트적 면모를 뽐내고 있었다. 열과 성을 다해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은 곧 다가올 단독 콘서트에 관한 호기심을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유승우는 앞서 보여준 진지한 모습과 다르게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V자를 그려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승우는 이번 공연에서 정규 2집 타이틀곡 ‘너의 나’를 비롯 다양한 수록곡과 평소 쉽게 들을 수 없었던 곡이 더해져 어느 때보다 감성적이고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승우가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새롭게 선보이는 콘서트인 만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와 완벽한 콘서트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유승우의 음악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위로로 채워줄 단독 콘서트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유승우는 오는 6일 오후 6시, 7일 오후 5시 서울 홍대 KT&G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유승우 2'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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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