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김창열의 올드스쿨'김현정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열렬한 팬임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가수 제아(JeA)와 김현정(Kim Hyun Jung)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김창열은 "방탄소년단의 팬인 것으로 알고 있다. 노래들을 커버해서 영상에 올린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현정은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명)이고 싶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만 모든 멤버들이 다 좋다. 진짜 자랑스럽다"며 "정말 좋아해서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라는 노래도 커버 곡을 영상으로 올렸다. 피아노 연주에 맞춰 좀 더 밝고 즐거운 느낌으로 불러봤다"며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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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