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나운서 도경완이 아들 연우와 단둘이 캠핑을 떠났다.
도경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와도 우린 간다. 심지어 비가 오니 더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에는 영월로 캠핑을 떠난 도경완과 붕어빵 아들 연우의 모습이 담겼다. '도경완 미니미' 같은 연우의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낚시를 하는 연우의 사랑스러운 모습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도경완은 "영월 캠핑. 사장님 멋쟁이. 고씨 동굴. 아들이 더 잘 들어감. 오늘도 불멍. 전생에 불나방. 엄마는 울산에. 여보 걱정마. 내일은 또 언제 가나"라는 글로 장윤정은 함께 오지 못했음을 알렸다.
한편 도경완은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도경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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