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측 "잔나비 최정훈, 오늘(28일) 방송서 최대한 편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잔나비 최정훈이 '나 혼자 산다' 300회 특집에서 편집된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28일) '나 혼자 산다'는 300회 특집으로 무지개 회원들과 지인들이 함께 하는 운동회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라며 "그룹 잔나비 멤버 최정훈 씨는 흐름상 불가피한 부분을 제외하고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잔나비 최정훈은 부친의 사업과 관련한 의혹에 휩싸였다. 또한 잔나비는 유영현이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후 팀에서 탈퇴하며 몸살을 앓았다. 

'나 혼자 산다'는 잔나비와 최정훈의 논란이 있기 전 촬영한 것. '나 혼자 산다' 측은 "이슈가 생기기 전 녹화분임을 양해 부탁드리며,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하 '나 혼자 산다' 측 입장 전문.

오늘 ‘나 혼자 산다’는 300회 특집으로 무지개 회원들과 지인들이 함께 하는 운동회 모습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그 중 그룹 잔나비의 멤버 최정훈 씨 출연 관련 흐름상 불가피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더불어 이슈가 생기기 전, 녹화 분 임을 양해 부탁드리며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