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6.26 23:2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안영미가 '라디오스타' 고정 MC가 된 소감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황금 통령상' 특집으로 꾸며져 홍현희, 김호영, 우주소녀 보나, 크리에이터 도티가 출연했다.
이날 안영미는 고정 MC가 된 소감에 대해 "다신 안 볼 줄 알고 막했었는데 고정MC가 됐다"며 "'라디오스타'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분들이 재미있다고 댓글을 달아주신 덕분에 PD님이 고정으로 써야겠다고 생각하셨다더라"며 "시청자분들께 딥키스 한 번 날려드리겠다"고 말한 뒤 진한 뽀뽀를 날려 초반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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