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준호, 아나운서 이하정 부부의 득녀 과정이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된다.
2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TV조선 '아내의 맛' 제작진은 아나운서 이하정의 출산 현장에 함께했다. 이하정은 이날 오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에 '아내의 맛'에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득녀 스토리가 감동적으로 담길 예정. 오는 7월 2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다만 이하정은 산후조리를 해야 하는 관계로 스튜디오에 함께하지 않는다.
한편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해 2014년 아들 시욱 군을 품에 안았다. 이날 오전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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