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펀치(Punch)가 신곡 'LOVE ME'의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펀치는 26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럽미(LOVE ME)'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며 본격 컴백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펀치는 흰색 드레스에 빨간색 비니와 하이탑 운동화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하트 풍선을 손에 쥔 펀치의 시크한 표정과 몽환적인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한층 물오른 외모가 돋보인다.
앞서 펀치는 컴백 소식을 전하며 신곡 '럽미(LOVE ME)'에 대해 그간 발표했던 노래들과는 달리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한 만큼 이번 콘셉트 포트를 통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신곡 '럽미(LOVE ME)'는 펀치가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곡으로, 여름에 어울리는 사운드를 지닌 서머송이다. 펀치는 이번 신곡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새로운 모습으로 리스너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펀치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럽미(LOVE ME)'를 첫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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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