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생명연장기업 ‘디파이타임홀딩스(대표 조나단 그린우드)’가 지난 22일 중국 청도 중련 블록체인 자유항빌딩 4층에서 상강지능과기(청도)유한공사(대표 장의)와 중국 시장 개척을 위한 합자회사 설립을 합의했다.
상강지능과기 유한공사는 160명의 연구원과 함께 4년간의 연구 끝에 2018년 블록체인 기술을 완성해 테스트를 완료한 기업으로 중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블록체인 메인넷 기술을 보급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협약으로 디파이타임의 바이오기술과 상강지능과기 유한공사의 IT 및 블록체인 기술이 협력하여 중국시장 공략을 나서게 된다.
양사가 설립할 합자회사는 ‘디파이타임 차이나’로 기존 디파이타임 제품은 물론 최근 일본의 ANB Japan사의 100톤의 효소 원료를 TAM(Telomerase Activation Molecule)와 배합한 신제품의 판매를 ‘디파이타임 차이나’를 통해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해당 제품으로 디파이타임 ‘TAM 효소 스프레이’ 제품을 중국 시장에 소개하고 중국내 각종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매월 백만개 이상의 판매를 기대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시장 내 안정적인 진입과 함께 디파이타임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유통망을 구축하게 됐다”며, “금을 담보로 발행하는 상강지능과기 유한공사의 Stable Gold Coin과 디파이타임의 항노화 텔로미어 TXY 코인간의 스왑을 통해 추가적인 협력관계도 구축했기에 새로운 시너지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