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11:23
연예

'레벨업' 성훈→데니안,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게임 한 판...예고 영상 공개

기사입력 2019.06.26 09:43 / 기사수정 2019.06.26 09:45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레벨업'이 치열한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게임 덕후 신연화(한보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이와 관련 '레벨업' 측은 26일 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안단테-신연화의 불꽃 튀는 신경전뿐만 아니라 존재감 강한 인물들의 등장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 속 인물들은 경쾌한 분위기 속 저마다의 개성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차갑고 냉정한 말투의 안단테와 열정 넘치고 불같은 성격의 신연화가 대치하는 장면으로 팽팽한 긴장감이 형성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이라는 소재에 걸맞게 각자 다른 능력치를 지닌 두 사람의 치열한 승부가 예고되며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이어 프로페셔널한 도시 여자 배야채(강별), 순수하지만 패기 가득한 곽한철(차선우), 반전미 넘치는 매력남 박 실장(데니안)이 등장해 활력을 더한다.

'레벨업'은 오는 7월 1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드라맥스, MBN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