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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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황보라 "11시간 동안 8만보 걸었다" 걷기 마니아 인증

기사입력 2019.06.25 13:34 / 기사수정 2019.06.25 13:36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황보라가 걷기 운동 마니아임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배우 황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김신영은 "평소에 걷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들었다. 하루에 어느 정도 걷는 편인가"라고 물었다.

황보라는 "걷기 시작한 것은 5년 정도 됐다. 평소에도 걷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제일 많이 걸었을때는 아침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8만보를 걸었던 적이 있다"며 "걷기 운동은 정신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 정말 도움이 된다. 사실 먹기 위해서 걷는다. 유지하기 위해 걷는 것"라고 밝혔다.

이에 김신영은 "대단하다. 하루에 저렇게 오랫동안 걷는 것은  정말 확고한 의지 아니면 불가능하다"며 감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보이는 화면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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