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5:41
경제

에어서울 '사이다 특가'…일본 4만원·동남아 5.3만원

기사입력 2019.06.25 10:38

박정문 기자


[엑스포츠뉴스닷컴] 에어서울이 25일 오전 10시부터 7월 1일까지 '사이다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사이다 특가 이벤트에서 에어서울은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9.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다낭, 보라카이, 괌 등 에어서울의 16개 전 노선 항공권이 할인 대상이다. 탑승 기간은 9월 1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에어서울은 사이다 특가 최저가는 일본 편도 항공 운임 1000원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금액은 3만9400원이다. 동남아시아는 5만2900원부터 시작된다.

편도 총액 기준 일본 항공권 가격은 ▲도쿄, 오키나와 4만4900원 ▲오사카, 후쿠오카 4만2900원 ▲삿포로 4만6900원 ▲다카마쓰, 시즈오카, 도야마, 요나고, 히로시마 3만9400원부터다. 

동남아·괌 항공권은 ▲홍콩 5만2900원 ▲보라카이 6만5900원 ▲다낭 7만3900원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7만4900원 ▲괌 8만9900원부터 시작된다.

이번 에어서울 사이다에서는 이벤트 기간 4일 동안 매일 전 노선의 특가 좌석이 추가로 오픈돼, 첫날 이후에도 특가 항공권 구매가 계속 주어진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온라인이슈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에어서울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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