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일본 도쿄에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 11분경, 지바현 남동쪽(북위 34.9도, 동경 140.0도)를 진원으로 하는 규모(매그니튜드) 5.5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관측된 최대 진도는 4이며, 지원의 깊이는 약 60km로 파악됐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의 우려는 없는 것으로 발표됐다.
이번 지진으로 일본 도쿄 23구에 진도 4 이상의 진동이 감지됐다. 진도 4 이상이 감지된 곳은 그밖에 지바현 남부·가나가와 현 동부·가나가와 현 서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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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