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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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 하하♥별 만났다…절친케미 발산

기사입력 2019.06.23 10:5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의 김종국이 셋째 출산을 앞둔 하하-별 부부와 만난다. 

2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항상 검은색 운동복만 입던 종국이 평소와 달리 깔끔한 흰 셔츠를 차려 입고 하하-별 부부, 김종민을 만나러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오랜 절친 케미를 자랑하는 네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 폭풍 수다를 풀었다. 그러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웃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별의 남편 하하였다. 부부의 근황을 이야기하던 중 별이 "남편이 어제도 진상을 피웠다"라며 그동안 쌓인 속마음을 털어놓자 하하가 안절부절 못하기 시작한 것.

별의 하소연에 종국이 족집게 마냥 별의 속상한 마음을 콕콕 집어주며 '이심전심' 토크를 펼치자, 하하는 끝내 울분을 참지 못했다. 급기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연예계 대표 로맨티스트 최수종을 언급하며 "최수종 나셨네"라며 종국에게 일격을 가한다. 

여기에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종국과 종민은 서로의 약점을 폭로하며 불꽃 튀는 디스전까지 벌인다. 

'미운 우리 새끼'는 23일 오후 9시 5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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