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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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연대기' 김지원, 송중기 몸종 됐다

기사입력 2019.06.22 22:03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아스달 연대기' 김지원이 송중기의 몸종이 됐다.
 
22일 방송된 토일 드라마 tvN '아스달 연대기' 7화에서는 탄야(김지원 분)가 태알하(김옥빈)에게 새나래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날 태알하는 사야(송중기)를 찾아가 "새나래. 요즘도 많이 생각하느냐. 나 원망하느냐"라고 물었고, 사야는 "예전에는 원망도 했었는데 지금은 괜찮다"라고 대답했다.

과거 사야는 몸종이었던 새나래에게 자신의 팔찌를 채워준 후 함께 도망가자고 말했고, 이 사실을 들키게 되자 태알하에게 목숨을 잃었던 것. 태알하는 "그 일은 미안하다"라며 "미안하다. 나도 후회한다. 진심이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태알하는 사야에게 탄야를 소개한 후 "새 몸종이다. 네가 잘 교육 시켜봐라. 두즘생인데 뭘 알겠느냐"라고 당부했다. 특히 탄야는 교육과 몸종이라는 단어를 알아듣지 못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고, 이후 해투악으로부터 여러 명령을 받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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