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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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예리, 뱀 출현에 호들갑 "쉬가 갑자기 마려워"

기사입력 2019.06.22 21:3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레드벨벳 예리가 뱀을 발견하고 두려움을 호소했다.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에서는 이승윤과 예리가 뱀을 발견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윤과 예리는 장작을 구하기 위해 산을 돌아다녔다. 이때 이승윤과 예리는 뱀과 마주쳤고, 이승윤은 "중간에 가만히 있는데 진짜 놀랐다"라며 털어놨다.

이어 예리는 "먹을 거 나와야하는데 뱀이 나와가지고 무슨 상황이냐"라며 호들갑을 떨었고, 이승윤은 "너 뱀 먹을 수 있을 거 같다고 하지 않았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예리는 사전 인터뷰 당시 "무서워하는 동물이 없다. 바퀴벌레 이런 것도 안 좋아한다"라며 설명한 바 있다. 당시 제작진은 "뱀 같은 거 먹을 수 있겠냐"라며 물었고, 예리는 "배고프면 다 먹지 않겠냐"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이승윤과 예리는 다른 멤버들에게 뱀을 봤다고 말했고, 이승윤은 "뱀 봤다. 밟았으면 어떻게 될 뻔했냐"라며 밝혔다. 예리는 "식은땀이 여기서부터 (나고) 쉬가 갑자기 마려울 거 같았다"라며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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