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1위 후보 공개...김나영vs다비치vs방탄소년단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음악중심' 김나영,다비치, 방탄소년단이 1위 경합을 펼친다.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김나영, 다비치, 방탄소년단이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김나영의 '솔직하게 말해서 나'는 쓸쓸하고 담담한 분위기의 이지 리스닝 발라드 곡으로, 지금까지의 김나영의 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다비치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이별 후에도 사랑하는 연인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로, 다비치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섬세한 감성을 더했다.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펑크 팝(Funk Pop) 장르로, 너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듣기 쉬운 멜로디에 담아 노래한 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레오, 레드벨벳,  SF9, Stray Kids, 김현철(With. 슬기 of 레드벨벳),  김호영, 러블리즈, 우주소녀, 전소미, 프로미스나인, 육중완밴드, 아이즈, 체리블렛, 에이티즈, WE IN THE ZONE, 윤수현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