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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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패밀리' 장무식 시어머니 "며느리 너무 좋아…음식도 잘해준다"

기사입력 2019.06.22 00:07 / 기사수정 2019.06.22 00:08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모던 패밀리' 72세 며느리 장무식과 94세 시어머니의 한 집 살이가 시작됐다. 

21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는 70대 재혼부부인 미나의 母 장무식과 나기수의 신혼생활이 그려졌다.

장무식은 2세 연하 나기수와 재혼 후, 한복을 입고 신혼생활을 맞았다. 그는 신혼 첫 날부터 함께 살고 있는 94세 시어머니를 위해 영양제를 챙겼다.

장무식은 시어머니와 함께 살고있는 이유에 대해 "시어머니가 예전에 다치셔서 병원에 입원하셨었다. 남편이 혼자서 감당을 못하더라. 도저히 혼자서 움직이실 수가 없으시니 내가 도와주고자 자연스럽게 같이 살게됐다"고 말했다.

이어 장무식은 계속해서 시어머니의 먹을거리를 챙겼고 평소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걸레질도 하신다며 고령의 나이에도 건강함을 잃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시어머니는 개인 인터뷰에서 "우리 며느리 너무 좋다. 음식이고 뭐고 너무 잘해준다. 고맙다"며 새며느리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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