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그이' 홍종현, 여진구 의심…방민아에 "아무도 믿지 마"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절대그이' 홍종현이 여진구를 의심했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 그이' 23회에서는 제로나인(여진구 분)이 엄다다(방민아)를 깨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왕준(홍종현)은 CCTV를 확인, 특수분장팀에 접근한 사람이 제로나인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마왕준은 엄다다를 찾아가 "땅콩분말, 접착제에서 나온 거야. 누군가 일부러 넣은 거다"라며 모자, 마스크를 쓴 수상한 사람이 분장실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엄다다는 "맞아. 그런 사람 있었어"라며 얼굴은 보지 못했다고 했다. 마왕준은 "범인이 가까이 있을 수도 있다"라며 아무도 믿지 말라고 밝혔다. 다이애나(홍서영)가 두 사람을 지켜보고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