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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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인사 드릴게요"…이민호, 깜짝 라이브로 전 세계 6만 명 팬들과 소통

기사입력 2019.06.20 21:3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민호가 팬들에게 안부인사를 전했다.

20일 이민호가 프랑스 파리에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오후 깜짝 라이브 방송을 켠 그는 "이게 되는 건가요? 채팅 되는 건가요?"라고 연신 물으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프랑스 파리에 와있다고 전한 이민호는 팬들의 댓글을 차근차근히 읽으며 라이브 방송에 푹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팬들을 향해 "굿모닝"이라며 인사를 보낸 이민호는 "저는 이제 일어나서 개인 촬영 준비 중이다. 인스타 라이브는 제가 처음 켜봤는데 좋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민호는 "저는 지금 파리에 있습니다. 오늘은 개인 화보 촬영이 있어서 일어나서 지금 준비를 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또한 "제가 인스타 라이브를 처음 켜봐서 놀랐을텐데 앞으로 자주 켜서 자주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민호는 "저는 준비하고 나중에 인터넷이 괜찮다면 다시 방송을 켤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인사를 전하고 떠났다.

이민호는 라이브 방송 내내 연신 쑥스러운지 미소를 지으면서도 준비 중 머리를 쓸어 올리며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의 깜짝 라이브 방송은 약 15분 간 진행됐다.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순식간에 전 세계 팬 6만 명이 함께해, 글로벌 스타의 위엄을 자랑했다. 이민호는 인도네시아, 터키,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팬들을 향해 인사를 전하며 함께 소통했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2020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킹: 영원의 군주'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민호 인스타그램 캡쳐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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