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김혜윤이 단발로 변신했다.
김혜윤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만에 단발로 잘랐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은 길었던 머리카락을 싹둑 자른 모습이다. 어깨까지 오는 단발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한편 김혜윤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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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