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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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측 "母 채무 상환 완료,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6.19 17:56 / 기사수정 2019.06.19 18:1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모친의 '빚투'와 관련한 채무를 모두 해결했다. 

19일 소속사 A9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영희 측 변호인과 피해자 측 변호인이 어제(18일) 만나 채무를 모두 상환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영희는 지난 1996년 모친이 66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빛투'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3월 김영희 측은 "피해자와 변제 금액을 논의하고 있다. 상대방과 원하는 금액이 맞지 않는 상황이라 조율 중이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김영희 측은 "당초 금액을 두고 의견이 엇갈렸으나 원만한 합의를 이뤄냈다"고 전했다. 

한편 김영희는 '빛투' 논란 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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