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가수 이하이가 3년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19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이하이와 전소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하이는 지난달 30일 신곡 '누구없소'로 컴백했다. 그녀는 "적극적으로 사랑을 찾는 노래다. 한영애 씨의 '누구없소' 원곡을 오마주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지석진이 "신곡이 1위를 차지했다. 예상했는가"라고 묻자, 이하이는 "기대를 안했다. 스태프들에게도 기대를 버리라고 했다"며 "음원차트도 확인 안했다. 나중에 스태프가 말해줘서 (1위 한 것을) 알게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데'는 매주 월-일 오후 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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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