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남편과 함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16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 덕분에 오랜만에 정장 입은 오빠랑. 쪼리 신고 간 거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와 남편 정신욱은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둘 다 큰 키를 자랑하며 모델같은 아우라를 뽐내 눈길을 끈다.
양미라, 정신욱 부부는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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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