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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배우 여진구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16일 정국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내가 핫도그 좋아하는 건 또 어떻게 알고 고마워 잘 먹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국은 여진구가 보내준 간식차 앞에서 음료수를 들고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간식차에는 'ㅈㄱ(여진구)가 ㅈㄱ(전정국)에게'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두 사람의 우정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정국은 지난 4월 여진구가 촬영 중이던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촬영장에 간식차를 보낸 바 있다. 이번에는 여진구가 정국을 위해 간식차를 보내며 남다른 동갑내기 우정을 자랑했다.
방탄소년단은 15일과 16일 부산아시아드보조경기장, 22일과 23일 서울올림픽공원체조경기장에서 글로벌 미팅 'BTS 다섯 번째 머스터 매직숍(BTS 5TH MUSTER MAGIC SHOP)'을 개최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