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방탄소년단과 우주소녀가 '뮤직뱅크' 1위를 두고 격돌한다.
1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방탄소년단이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우주소녀의 'Boogie Up'이 1위 후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9주 연속 1위 후보에 오르며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방탄소년단이 1위에 오른다면 '뮤직뱅크'에서만 여섯 번째 1위에 오르게 된다.
반면 일렉트로 펑크 장르에 레트로 사운드를 가미한 팝 댄스곡 'Boogie Up'으로 청량감 가득한 무대를 꾸며내는 우주소녀는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직뱅크' 1위에 도전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A.C.E, AB6IX, ATEEZ, CLC, NCT 127, OnlyOneOf, SAAY, 김현정, 러블리즈, 로시, 비비, 아이즈, 우디, 우주소녀, 원어스, 위키미키, 유노윤호, 체리블렛, 틴탑,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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