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네덜란드 친구들이 한국의 교통 체증에 당황했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네덜란드 야닉 친구들의 한국 여행 둘째 날이 공개됐다. 이날 친구들은 이른 아침 눈을 떠 외출 준비를 했다.
네덜란드 친구들은 첫날 한국의 도시를 실컷 구경한 만큼, 둘째 날에는 한국의 자연을 만끽하고자 했다. 미힐은 "한국의 자연이 궁금하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차에 올라타 이동했다. 하지만 갑자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전 8시, 출근 시간이 겹쳐 많은 차들이 거북이 운행 중이었던 것. 친구들은 잠시 당황하다가도 천천히 가는 김에 바깥 풍경을 구경하는 등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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