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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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정승환 "가요계 박보검? 안테나에서 기분 좋자고 붙인 별명"

기사입력 2019.06.12 23:25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정승환이 '가요계 박보검' 별명의 비화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가수 정승환, B1A4 산들, 공원소녀 레나가 종로구 홍지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호동은 "정승환이 가요계의 박보검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정승환은 "안테나 내에서 서로 기분 좋자고 붙인 별명"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유희열 선배님은 안테나의 다니엘 헤니, 정재형 선배님은 오다기리 죠라고 부른다. 서로 기분 좋자고 부르는 이름"이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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