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힙합듀오 XXX가 그들의 미국 활동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을 공개한다.
유튭 채널 '모노 튜브'는 XXX의 미국 활동을 담은 영상 시리즈 'CHICKEN OR BEEF?’를 12일 오후 11시에 최초로 독점 공개한다.
'CHICKEN OR BEEF?’는 XXX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자신들의 정규앨범 ‘LANGUAGE’와 ‘SECOND LANGUAGE’를 발표하는 동안 미국에 활동했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영상 시리즈다.
XXX는 ’뉴욕타임즈’, ‘빌보드’ 등 세계적인 매체들과의 인터뷰나 미국의 유명 뮤지션 ‘Remy Banks’, ‘Dylon Brady’ 등과의 협업 등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미국에서의 활동 모습을 이번 영상 시리즈를 통해 최초로 독점 공개 할 예정이다.
XXX는 래퍼 ‘김심야’와 프로듀서 ‘FRNK(프랭크)’가 결성한 힙합듀오로써 정규앨범 ‘LANGUAGE’와 ‘SECOND LANGUAGE’를 통해, '뉴욕타임즈’, '빌보드' 등 저명한 해외 매체들의 뜨거운 극찬과 함께 세계적 평론 매체 '피치포크'에서 한국 힙합 역사상 최초이자, 국내 발매앨범 중 최고 평점인 7.3과 7.5를 각각 부여받는 등 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XXX는 이러한 해외에서의 관심에 힘입어 오는 10월 미국의 떠오르는 힙합그룹 ‘Injury Reserve’와 함께 북미 투어 공연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XXX의 미국 활동 모습이 담긴 ’CHICKEN OR BEEF?’는 오늘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11시에 유튜브 스타일&라이프 채널 ‘모노튜브(Monotube)’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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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