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신예 보이그룹 청공소년이 오는 17일 정식 데뷔한다.
청공소년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오전 "4인조 신예 보이그룹 청공소년이 오는 17일 정식 데뷔한다. Bon과 최태웅, Double.D, 정승현으로 구성된 청공소년은 이름처럼 밝고 청량한 에너지를 대중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청공소년은 ‘푸른 공간의 소년들’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젊은 공간에서 밝은 에너지를 대중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담아냈다. 네 명의 멤버들이 각자 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 만큼 터프함부터 부드러움까지 다양한 시너지를 만들어내 대중들에게 보여줄 것으로 알려지며 색다른 슈퍼 루키의 등장을 예고했다.
특히 청공소년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두각을 나타냈던 멤버 최태웅을 필두로 데뷔 전부터 일본, 태국, 유럽 등 해외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 팬들을 만나며 새로운 한류돌로서 가능성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청공소년은 오는 17일 데뷔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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