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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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연대기' 김옥빈, 父 조성하에 뺨 맞았다 "장동건 독살해"

기사입력 2019.06.09 21:45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아스달 연대기' 김옥빈이 조성하에게 뺨을 맞았다.
 
 9일 방송된 토일 드라마 tvN '아스달 연대기' 4화에서는 태알하(김옥빈 분)의 방에 해미홀(조성하)이 들었다.

이날 해미홀은 태알하의 방에 쓰러진 해투악(윤사봉)을 밀어 넣고는 다짜고짜 태알하의 뺨을 때렸다. 그러자 모든 것을 들킨 것을 눈치챈 태알하는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해미홀은 "이게 뭐냐. 이게 정말 타곤이 짠 판이라는 거냐. 마음에 품고 눈에 담았느냐"라며 "타곤의 동태를 살펴보라는 산웅니르하의 명이다. 네가 바로잡아야겠다. 비취산이다"라고 갈색 약병을 꺼내 놓았다.

약병안에 든 것이 독이라는 것을 눈치챈 태알하는 "타곤을 죽이라는 말씀이냐"라고 되물었고, 해미홀은 "네 년이 망쳤다. 나 미홀은 그런 걸 고민하지 않는다. 난 내가 짠 판이 아니면 놀지 않는다. 가서 타곤에게이걸 먹여라"라며 "연맹장께 보고를 하려면 내 딸년이 잠시 타곤의 젊은 몸에 빠져 잠시 다른 맘을 품었다고 말해야 할 거다"라고 태알하를 협박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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