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9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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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방탄소년단, 출연 없이 1위…권인하 특별 무대 [종합]

기사입력 2019.06.08 16:4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탄소년단이 '음악중심' 트로피 주인이 됐다. 

8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이 방송 출연 없이 1위 트로피를 가져갔다.

이날 1위 후보에는 다비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이하이 '누구 없소'가 이름을 올렸다. 

이하이만이 방송에 출연한 가운데, 이하이는 아이콘 비아이와 함께 3년 공백기가 느껴지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무대를 펼쳐 감탄을 안겼다. 

다비치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1985년 데뷔한 베테랑 가수 권인하가 커버 무대로 선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또 프로미스나인과 우주소녀가 상큼한 컴백 무대로 '썸머퀸' 타이틀을 노렸다. 프로미스 나인은 'FUN!'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고, 우주소녀는 '눈부셔'와 'Boogie Up'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 산들은 윤종식이 만든 곡 '날씨 좋은 날'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윤종신은 산들의 무대에 앞서 영상편지로 등장해 "잘 불러줘서 고맙다. 그 노래가 나온 다음에 날씨가 좋더라"며 "이 이후로 잘 될 거다. 너의 날이 오늘 날씨처럼 빛나길 바란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외에도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NCT127, 러블리즈, AB6IX, CLC, 체리블렛, 윙크 등이 출연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C '쇼!음악중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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