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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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더시스터' 김보성, 의리로 써내려간 하루…동생 이삿날 '폭풍 눈물'

기사입력 2019.06.07 13:09 / 기사수정 2019.06.07 13:26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부라더시스터' 김보성이 의리로 써 내려간 하루를 예고했다.

7일 방송되는 TV 조선 '처음부터 패밀리-부라더시스터(이하 '부라더시스터')'에선 김보성의 특별한 방문이 공개된다.

이날 김보성은 동생 허지훈 부부의 이사를 축하하기 위해 으리으리한 선물과 함께 동생 집을 기습 방문한다. 현관문을 열어준 미모의 제수씨의 등장에 MC 강호동은 "지금 한창 깨소금 냄새 날 때 아닙니까?"라며 동생 부부의 신혼 모습을 단번에 캐치하는 예리함을 보인다.

특히 김보성은 큰형의 내리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동생 허지훈의 새집 살림부터 이사 떡까지 챙기며 의리의 계획을 세우지만, 예상 밖의 상황에 MC 강호동과 장서희가 웃음을 금치 못하는 상황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김보성 허지훈 형제를 위해 미모의 여인이 깜짝 등장한다. 여인의 정체는 형제의 어머니인 설정혜 여사. 이화여대 국문과 출신의 어머니와 김보성이 문학적 감수성을 한껏 뽐낸 진짜 이유와 '눈물왕' 동생 허지훈이 또 한 번 눈물을 쏟아낸 이야기까지 공개된다.

'부라더시스터'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 조선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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