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현지먹3' 이연복이 쌍국자 기술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는 푸드트럭에 도전한 이연복, 허경환, 에릭, 이민우, 존박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복스 푸드는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첫 장사를 시작했다. 메뉴는 깍두기볶음밥, 마파두부덮밥, 크림새우였다. 오후 12시가 넘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깍두기볶음밥 주문이 계속됐고, 이에 이연복은 "별로 안 팔릴 줄 알았는데"라며 놀라워했다. 허경환은 "깍두기볶음밥 주문이 10개다"라고 알리며 "그런데 하나도 안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연복은 볶음밥 대량 생산에 나섰고, 쌍국자 기술을 선보이며 한 번에 10개가 넘는 그릇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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