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함→내추럴"…에이티즈, 콘셉트 포토로 자랑한 8인8색 매력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상반된 콘셉트로 기대치를 더하고 있다. 

지난 4일 에이티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TREASURE EP.3 : One Ton All’(트레져 EP.3 : 원 투 올)의 ‘ILLUSION’(일루젼)과 ‘WAVE’(웨이브) 버전 단체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일루젼’ 콘셉트 포토 속 에이티즈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감각적인 스타일링부터 자유분방한 포즈까지 다양한 매력과 훈훈함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웨이브’ 콘셉트 포토에선 저녁노을을 배경으로 해변에 함께 앉아있는 에이티즈가 뒷모습만으로 여름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에이티즈는 기존의 강렬한 퍼포먼스와는 달리 계절과 어울리는 통통 튀는 곡과 퍼포먼스를 통해 180도 바뀐 콘셉트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에이티즈의 미니앨범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컴백쇼 ‘ATEEZ: TREASURE MAP’(에이티즈: 트레져 맵)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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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