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2' 김지석X하석진, 무전 통해 멤버들 갇힌 공간 발견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대탈출2' 김지석이 멤버들이 갇힌 공간을 찾아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2' 12회에서는 하석진, 이장원, 김지석이 자신들이살인감옥에 있다고 파악했다. 

이날 '대탈출' 멤버들과 이장원, 김지석, 하석진은 무전기로 연락이 닿았다. 하석진은 멤버들이 미래에 죽었단 소식을 전달했고, 멤버들은 자신들이 갇힌 곳에 대해 설명했다.

하지만 이장원, 김지석, 하석진이 있는 구조는 멤버들이 알려주는 구조와는 달랐다. 강호동은 다시 침착하게 설명했고, 하석진, 김지석은 레일이 있던 자국을 찾았다. 이내 두 사람은 숨겨진 레버를 발견했다. 레버를 돌리자 벽이 뒤로 밀려났다.

김지석은 "내가 움직였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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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