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54
경제

탑툰 대표작 병맛 웹툰 '뽈쟁이툰 시즌3', 2백만뷰 돌파로 성공적인 복귀

기사입력 2019.06.01 09:07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프리미엄 웹툰 전문 플랫폼 ‘탑툰(TOPTOON)’의 대표 병맛 웹툰인 '뽈쟁이툰’시즌3'가 연재시작 후 한 달 만에 2백만뷰를 돌파하며 빠르게 순위권에 진입해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2015년 5월 연재를 시작한 병맛 웹툰 뽈쟁이툰은 높은 인기와 함께 넓은 마니아 층을 거느리고 있다. '뿔쟁이툰'은 작가의 일상을 소재로 한 일상툰으로 '신개념 하이브리드 병맛 만화'라는 소개 문구에 걸맞게 절묘한 대사, 흑백에 단순하지만 특징을 살린 캐릭터들로 특유의 ‘병맛’ 코드를 웹툰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대사회에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짧은 시간에 문화콘텐츠를 소비하는 라이프 스타일인 ‘스낵 컬쳐’에 적합한 옴니버스 형식으로, 어디서든 가볍게 소비하며 재미를 찾을 수 있어 구독자 평가점수 9.6의 높은 평점과 함께 2천만이라는 구독 수를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뿔쟁이툰의 '리그오브레전드' 관련 에피소드는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에피소드는 작가 뽈쟁이가 게임 내 상위 랭크에 위치할 정도로 푹 빠져 있기 때문에 재미있는 소재로 독자들의 순수한 공감을 잘 이끌어 낸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 중 121화 ‘그 특성’ 이야기라는 제목의 에피소드는 게임 시스템을 유머러스하게 비꼬며 SNS에서도 큰 공감을 이끌어내며 명작으로 회자되고 있다.

SNS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뿔쟁이툰은 탑툰 공식 유튜브에서 매주 토요일에 애니메이션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효과음, 움직임 등 영상미를 가미해 색다른 매력을 가진 ‘뽈쟁이툰’ 애니메이션은 웹툰과는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작가의 솔직한 일상을 담은 ‘뽈쟁이툰’은 ‘탑툰(TOPTOON)’에서 현재 총 157화(시즌3)가 전편 무료로 서비스 중이며, 매주 토요일 연재되고 있다. 한편 탑툰(TOPTOON)은 글로벌 누적 회원수 2200만 명을 돌파한 프리미엄 웹툰 전문 플랫폼으로 다양한 장르의 웹툰을 제공 중이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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