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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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더 시스터' 김보성 동생 허지훈 "형님이 어렵다"

기사입력 2019.05.31 23:34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보성 동생 허지훈이 등장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부라더 시스터'에서 김보성은 웨딩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김보성은 웨딩포토그래퍼를 툭 쳤는데, 그는 다름 아닌 김보성 동생 허지훈이었다. 김보성의 막냇동생으로, 여섯 살 터울이었다.

김보성은 허지훈이 일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그러다가 허지훈은 김보성에게 "신랑, 신부와 인증 사진 한 번 찍어달라"고 부탁했고, 김보성은 흔쾌히 사진 찍기에 나섰다. 신랑은 김보성에게 "두 분은 어떻게 아는 사이냐"고 물었고, 김보성은 자랑스레 "친동생"이라고 말했다.

허지훈은 20대 때 모델 활동을 하기도 했다고. 장서희는 "그래서 그런지 본 것 같다"고 말했고, 김보성은 "그 정도로 많이 하지는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허지훈은 김보성에게 깍듯하게 존댓말을 사용했다. 또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공간은 불편한 기운이 가득했다. 허지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형님이 어렵다"고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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