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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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더 시스터', 웃음+감동의 리얼 예능 탄생...관전 포인트 #3

기사입력 2019.05.31 17:39 / 기사수정 2019.05.31 17:42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처음부터 패밀리-부라더시스터(이하 '부라더시스터')'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31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부라더시스터'는 스타 형제, 자매들의 리얼한 일상을 통해 소원해진 형제, 자매들의 관계를 회복하는 프로젝트다. 강호동이 MC로 합류했고 장서희를 비롯해 김보성, 황석정이 형제, 자매와 함께 평범하지만 웃음과 감동 가득한 일상을 공개한다. 이에 '부라더시스터'의 재미 가득한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 이젠 어른이 되어버린 나의 형제와 자매를 찾는 즐거움

형제와 자매는 태어나 처음으로 친구가 되는 존재다. 이젠 다 큰 어른이 됐다는 이유로 서로 등한시하고 있진 않은지, 바쁜 일상 속 간단하지만 쉽지 않은 형제와 자매 관계의 답을 찾아줄 신선한 프로그램이자 리얼 드라마가 '부라더시스터'다.

# 각기 다른 매력의 자매, 형제, 남매

장서희-장정윤 자매와 김보성-허지훈 형제, 황석정-황석호 남매는 꾸밈없는 리얼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자매는 시시콜콜 모든 것을 공유하는 모습, 형제는 함께 있는 순간이 어색해도 서로를 위하는 모습, 남매는 티격태격 현실 남매가 그대로 구현돼 스튜디오에 있는 출연자들의 공감을 사거나, 이색적인 느낌의 관찰예능으로 금요일 밤을 책임질 예정이다.

# 리얼 웃음부터 휴먼 스토리로 재미와 감동 모두 선사

가식 없는 자매, 형제, 남매간의 진짜 이야기는 어떤 프로그램도 주지 못했던 진짜 감동과 웃음을 선물할 예정이다. 너무나 가까운 사이의 이야기이기에 어떠한 설정 자체가 불가능해 리얼한 모습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았다.

제작진은 "일상의 소소한 리얼 웃음부터 눈물까지 '예능 리얼리티'와 '다큐멘터리'적 요소가 적절하게 섞여 보는 순간 공감 가득한 리얼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부라더시스터'는 3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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